다이소, 올리브영 증후군 인 것 같아요 ㅋㅋㅋ 다이소 근처만 가면 살 건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들어가서 계속 둘러보고

다이소 근처만 가면 살 건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들어가서 계속 둘러보고 산책하고 나오는걸 '다이소 증후군'이라고 한대요 ㅋㅋ 저는 올리브영 증후군도 있는 것 같아요. 자취생한테 특히 많이 나타나다고 하는데 너무 공감가서 웃긴 것 같아요. 서점이나 편의점도 이런식으로 갔다가 나오는데, 또 다른데 들르는 곳 있으세요?

아트박스도 빠질 수 없쥬 ㅎㅎ 국룰 아닌가요?

​

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.